[뉴스라이브] 윤 대통령, 오늘 5박7일 국빈 방미길...주요 의제는? / YTN

2023-04-24 230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. 지금부터 전문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12년 만의 국빈방문인데요.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의미가 좀 배경이 된 걸까요?

[김열수]
그렇죠. 한미동맹 70주년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데요. 그렇다고 해서 50주년, 60주년, 70주년. 올해가 70주년이지만 50주년 할 때도 그렇게 했느냐, 60주년할 때도 그렇게 했느냐, 그건 아니고요. 사실상 60주년 할 때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었지만 그때는 국빈방문이 아니고 공식방문 했거든요. 그러니까 이명박 대통령 때 국빈방문 했으니까 12년 만에 하는 방문이죠.


일정이 아주 촘촘하게 짜여졌는데. 그래픽으로 보여주시죠. 어떤 일정에 주목을 하셨습니까? 백악관부터 하버드대까지 아주 다양한 일정이 있더라고요.

[김열수]
전체적으로 보면 아무래도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이 제일 핵심이죠. 그것 때문에 가시는 거니까요. 그리고 나서 나오는 공동성명에 뭐가 들어가 있느냐라고 할 거고요. 두 번째는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미국의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는 것,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고.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하버드대에서 자유에 대해서 강연을 하시고 그리고 각종 기업체 또는 초청을 해서 같이 한미 간에 서로 기업의 기술 문제 서로 주고받고 또 미국의 첨단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일정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.


두 정상이 만나는 것만 따지면 이번에 여섯 번째 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. 어느 정도 스킨십도 전에 있었으니까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,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?

[김열수]
제가 볼 때는 케미가 아주 좋아요.


어떤 점에서 그런가요?

[김열수]
두 대통령 간의 케미는 아주 좋고요. 윤석열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중국과 미국 사이의 균형적인 외교보다는 이제는 한미동맹을 훨씬 더 강화해야겠다고 하는 차원에서 인식을 가지고 대통령이 되신 분이기 때문에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으로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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